모드팩 공략

Cursed Walking 완전 공략 가이드 — 좀비 아포칼립스 모드팩 입문부터 거점 방어, 도시 약탈, 후반 차원 도전까지

첫 밤 사망률 90%, 마을 NPC 0명, 블러드 문 7일 주기 — Cursed Walking - A Modern Zombie Apocalypse 모드팩 공략 총정리. Lost Cities 폐허 도시 약탈 루프, MrCrayfish 권총·산탄총·소총 운용, 변종 좀비 호드 대비 외벽 설계, 감염 디버프 항생제 관리, DeceasedCraft·NightfallCraft 비교, 자주 발생하는 청크 렉·외벽 파괴 문제 해결법까지 1.20.1 Forge 기반 실전 노하우를 한 글에 담았습니다.

#Cursed Walking#좀비#아포칼립스#서바이벌#총기#마인크래프트 모드팩#공략

Cursed Walking이란? — "마을이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닌 세계"

Cursed Walking - A Modern Zombie Apocalypse(이하 Cursed Walking)는 OnMod 팀이 제작한 본격 좀비 아포칼립스 서바이벌 모드팩입니다. 1.20.1 Forge 기반에 (CurseForge 기준) 누적 다운로드 740만 회를 넘긴 인기작으로, "마인크래프트로 만든 워킹 데드"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립니다.

이 모드팩의 가장 큰 특징은 바닐라 마인크래프트의 "마을"이라는 안전 개념을 완전히 무너뜨렸다는 점입니다. 모든 마을은 폐허로 생성되고, 주민은 좀비가 되어 거리를 떠돕니다. 평화로운 농부 NPC를 찾아갈 곳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신 플레이어는 Lost Cities 모드로 만들어진 거대한 폐허 도시를 약탈하고, MrCrayfish's Gun Mod의 화기를 들고 좀비 호드와 맞서야 합니다.

키친싱크 모드팩에 익숙한 분들에게는 "테마형 모드팩이 이렇게까지 빡빡할 수 있구나" 라는 충격을 주는 작품이고, 이미 RLCraft 같은 빡빡한 모드팩에 익숙한 분에게는 "좀비라는 한 가지 위협을 끝까지 파고드는" 신선한 컨셉을 제공합니다. 거점 위치 한 번 잘못 잡으면 30시간짜리 세이브가 하룻밤 호드 한 번에 날아갈 수 있는, 그런 종류의 모드팩입니다.

📌 Cursed Walking 한눈에 보기

항목내용
마인크래프트 버전1.20.1 (1.16.5 / 1.18.2 / 1.19.2 빌드도 별도 제공)
모드 로더Forge
컨셉현대 좀비 아포칼립스 / 도시 약탈 / 거점 방어
난이도 (첫 3일 생존이 가장 어렵음)
권장 RAM6~8GB (도시 청크 로드 시 8GB 권장)
멀티플레이지원 (협동 약탈/거점 분담 추천)
다운로드CurseForge / Prism Launcher 자동 설치

특징 요약 한 줄 정리

  • 모든 마을이 폐허, NPC 없음 — 안전지대가 "내가 만든 거점" 뿐
  • Lost Cities 기반 거대 폐허 도시에서 약탈·탐험
  • MrCrayfish's Gun Mod의 권총·소총·산탄총·저격총 사용 가능
  • 블러드 문, 좀비 호드, 변종/감염 시스템 등 다양한 좀비 콘텐츠
  • Better Combat 등 전투 강화 모드로 근접전 손맛 강화
  • 후반 커스텀 차원에 강력한 좀비와 보상 장비

🎮 Cursed Walking의 핵심 특징

"안전지대 제로" 세계 디자인

바닐라에서 마을은 침대·주민 거래·식량의 중심지입니다. Cursed Walking에서는 그 모든 것이 사라졌습니다. 마을에 도착하면 부서진 집들, 핏자국, 그리고 전 주민이 좀비가 되어 어슬렁거립니다. 결국 "안전한 곳"이라는 개념 자체를 플레이어가 직접 만들어내야 합니다. 폐건물 옥상을 거점화하든, 동굴 입구를 철문으로 막든, 도시 외곽에 콘크리트 벙커를 짓든 — 자기 손으로 만든 곳만 안전합니다.

도시 약탈 루프

Cursed Walking의 진행 코어는 "거점에서 도시로 출격 → 약탈 → 부상·탄약 소모 → 거점 복귀" 라는 짧은 루프입니다. Lost Cities 모드로 생성된 폐허 도시는 단순 장식이 아니라 무기·탄약·의약품·통조림의 주요 공급원이라, 일정 주기로 반드시 다녀와야 합니다. 들어갈 때 가볍게, 나올 때 무겁게 — 가방 자리 관리가 핵심입니다.

화기 전투의 "손맛"

MrCrayfish's Gun Mod는 권총, 소총, 산탄총, 저격총, 기관단총까지 광범위한 화기를 제공합니다. 단순히 클릭만 하는 활과 달리, 재장전 모션·반동·탄약 종류 관리가 있어 "진짜 총을 쏘는 느낌"이 강합니다. 처음에는 권총 한 자루로 시작해 점점 산탄총·소총으로 업그레이드해 가는 진행이 자연스러운 보상 곡선을 만들어 줍니다.

블러드 문 — "오늘 밤은 무조건 거점"

약 7일 주기로 찾아오는 블러드 문 밤에는 좀비 스폰량이 3~4배로 폭증하고, Mutant Zombie·Crawler·Bloater 같은 변종 출현 확률이 평소의 2배 가까이 올라갑니다. 화면 상단의 붉은 달 아이콘을 보면 "오늘은 외출 금지" 룰을 지키세요. 거점 외벽 바깥에 압력판+TNT 또는 선인장 함정을 깔아 두면 다음 날 아침 좀비 살점 30~40개, 가죽 10여 장, 간헐적으로 권총·9mm 탄창까지 "오버킬 보상"으로 떨어져 있어, 잘 설계한 거점은 블러드 문이 오히려 보급의 날이 됩니다.

🧭 실제 플레이 흐름

⏰ 초반 (0~10시간): "흙벽 1칸짜리 무덤에서 깨어나는 시간"

첫 세션은 거의 죽음의 연속입니다. 폐허 마을 한가운데 스폰되어 멍하니 서 있는 동안 좀비 두세 마리가 다가오고, 도망치다 골목으로 잘못 빠지면 그 자리에서 끝입니다. 처음엔 "왜 흙집이 안 통하지?" 싶지만, Cursed Walking의 좀비는 흙·나무를 평타로 깨버려서 1x1 흙구덩이는 새벽 3시쯤이면 천장이 뚫립니다. 두세 번 죽고 나야 "폐건물 2층 옥상에 사다리 부수고 올라가 있기"가 정답이라는 걸 깨닫게 되는데, 이 순간이 첫 "아, 이 모드팩은 이렇게 노는 거구나" 의 순간입니다.

10시간쯤 되면 첫 권총 한 자루와 9mm 탄창 두 개, 통조림 약 20개, 그리고 외벽 한 면이 미완성인 옥상 거점이 손에 들어옵니다. 이때가 가장 위험합니다. 자원이 늘면 욕심이 생겨 도시 한복판에 들어갔다가 호드를 끌고 옵니다. 초반의 가장 큰 함정은 좀비가 아니라 "좀 살 만해졌다"는 본인의 자만심입니다.

⚙️ 중반 (10~40시간): "손가락이 자동으로 재장전 모션을 익히는 시간"

중반은 약탈 루프가 "몸에 익는" 시기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도시 진입 전에 자동으로 가방 슬롯을 비우고, 권총 탄창 두 개를 핫바 9번에 두고, 붕대 1개와 항생제 1개를 고정 슬롯에 넣는 루틴이 손에 들어옵니다. Sophisticated Backpacks 자석 업그레이드가 완성되는 순간, 약탈 효율이 거의 두 배로 뛰는 "아하 모먼트"가 옵니다.

이 시기에 산탄총(샷건)을 처음 손에 쥐면 변종 좀비를 한두 발에 쓰러뜨리는 손맛에 푹 빠집니다. 다만 12게이지 탄약이 무거워 도시 깊숙이 가져가기는 부담이라, "산탄총은 거점 방어용·블러드 문 전용" 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30시간 즈음에는 차량 부품을 모아 첫 자동차를 굴리게 되는데, 휘발유 한 통으로 도시 두 곳을 돌고 오는 "진짜 약탈 원정"이 가능해지는 게 이 모드팩의 진짜 "중반 보상"입니다.

🏆 후반 (40시간+): "거점이 요새가 되고 사망 카운트가 멈추는 시간"

40시간을 넘기면 거점은 더 이상 "옥상 한 칸"이 아닙니다. 콘크리트 외벽 + 2층 사격 포지션 + 옥상 텃밭 + 차고 + 의무실까지 갖춘 미니 요새가 되어 있고, 블러드 문이 와도 잠을 자며 보낼 수 있을 정도가 됩니다. 이 시점부터의 목표는 생존이 아니라 "확장"입니다. 다른 도시까지 차로 원정 가서 약국 통째로 약탈, 후반 커스텀 차원에서 등장하는 강력한 변종 좀비 사냥, 그리고 친구를 초대해 "내가 만든 좀비 영화 세트장" 자랑이 후반의 진짜 콘텐츠입니다.

50시간을 넘기면 사망 카운트가 거의 멈추고, 대신 "도시 5곳을 모두 청소하고 빈 도시에 내 거점만 남기기" 같은 자기 목표가 생깁니다. 이 시기엔 좀비를 죽이는 재미보다 "내가 살린 세계의 마지막 인간"이 된 듯한 묘한 외로움이 콘텐츠가 됩니다. 이 정서가 Cursed Walking을 다른 좀비 모드팩과 구분 짓는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 초반 진행 가이드 — 첫 7일 동안 해야 할 것

1일차: 첫 밤 살아남기

바닐라처럼 "흙집 짓고 자면 끝"이 아닙니다. Cursed Walking의 첫 밤에는 좀비가 떼로 몰려와 흙벽 정도는 하룻밤이면 부숩니다. 다음 우선순위로 움직이세요.

  1. 나무·돌 도구 빠르게 제작
  2. 가장 가까운 2~3층짜리 폐건물 옥상으로 올라가기
  3. 올라간 뒤 사다리·계단을 부숴 좀비가 못 따라오게 차단
  4. 옥상에서 첫 밤 대기

옥상 거점은 "임시" 거점입니다. 첫 밤만 버티면 됩니다. 이걸 영구 거점으로 쓰지 마세요. 식량·물 보관, 작업대 공간이 부족합니다.

2~3일차: 식량과 물 확보

첫 밤이 지나면 가장 먼저 굶어 죽지 않을 시스템부터 만들어야 합니다.

  • 통조림·생수: 폐허 가정집·편의점에서 약탈
  • 사냥: 도시 외곽의 일반 동물(소·돼지·닭) — 좀비와 헷갈리지 마세요
  • 농작물: 폐허 농장에서 씨앗 수확 → 안전한 거점 옥상 텃밭 시작

물은 모드팩 빌드에 따라 갈증 시스템이 켜져 있을 수 있습니다. 강물을 그냥 마시면 감염되는 경우가 있으니, 끓인 물·생수병 위주로 마시세요.

4~5일차: 영구 거점 구축

임시 옥상을 떠나, 본격적인 영구 거점을 잡습니다. 거점 위치 선정 체크리스트:

  • 📍 도시 외곽 (도시 한복판은 호드 직격 위험)
  • 🚪 출입구는 하나만, 나머지는 콘크리트·돌로 봉인
  • 🪜 외벽은 최소 3블록 높이 + 윗단에 라이트로 좀비 스폰 차단
  • 🛏️ 침대, 화로, 작업대, 보관함, 약상자 한 곳에 집중
  • 🔫 옥상 또는 2층에 사격 포지션 1~2개 마련

6~7일차: 첫 화기 확보

폐허 도시에서 권총과 9mm 탄약을 약탈하거나, 직접 제작하세요. 첫 화기는 권총이 정석입니다. 산탄총은 강력하지만 탄약이 무거워 초반 부담이 큽니다. 권총 한 자루 + 근접 무기(망치·소방 도끼) 조합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이후 도시 탐험을 반복하며 산탄총 → 소총 → 저격총 순으로 천천히 확장하세요.

⚙️ Cursed Walking 핵심 모드 TOP 7

자세한 개별 모드 설명은 [모드 목록 페이지](/mods/)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는 Cursed Walking의 정체성을 만드는 핵심 모드만 추렸습니다.

1. MrCrayfish's Gun Mod

이 모드팩의 "전투 정체성"을 책임지는 핵심 모드. 권총, 소총, 산탄총, 저격총, 기관단총 등 다양한 화기를 사용할 수 있고, 탄약 종류·재장전 모션·반동 등 디테일이 살아 있습니다. 화기가 없으면 후반 변종 좀비를 상대할 수단이 거의 없으니 "필수 진행 모드"라고 봐도 됩니다.

2. The Lost Cities

폐허 도시 생성 모드. 콘크리트 빌딩, 무너진 도로, 지하 주차장, 약탈 가능한 가정집과 편의점을 자동 생성해 줍니다. Cursed Walking의 "약탈 루프" 자체가 이 모드 위에서 돌아갑니다. 단순 장식이 아닌 게임플레이 핵심 콘텐츠입니다.

3. Better Combat

근접전 모션·콤보를 강화해 주는 모드. 망치를 휘두를 때 가벼운 모션과 무거운 차지 공격이 따로 존재해, 좀비를 "한 대 치고 빠지는" 카이팅 전투가 자연스러워집니다. 화기와 근접 무기를 조합해서 쓸 때 손맛 차이가 큽니다.

4. 좀비 변종/호드 모드 (Mutant / Horde 계열)

Cursed Walking에는 거대한 변종 좀비, 폭발하는 좀비, 빠르게 달리는 러너 좀비 등 여러 변종 모드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일반 좀비보다 체력·데미지·이동 속도가 모두 높아 "한 마리만 봐도 후퇴" 판단이 필요한 강적입니다. 호드 모드는 정해진 주기마다 좀비가 한 방향에서 거점으로 몰려오는 이벤트를 만들어 줍니다.

5. Sophisticated Backpacks (또는 동급 가방 모드)

약탈 모드팩의 생명은 가방 슬롯입니다. 도시에 한 번 다녀올 때마다 통조림·탄약·약품·옷·총기 부속이 쏟아지는데, 이걸 다 들고 오려면 업그레이드 가능한 가방이 필수입니다. 처음 1~2일 안에 하나는 만드는 걸 추천합니다.

6. 의료/감염 시스템 모드

좀비에게 맞으면 일정 확률로 감염되며, 시간이 지나면 체력 감소·이동 속도 저하·시야 흐림 같은 패널티가 옵니다. 항생제·붕대·진통제 등을 만들거나 약탈해서 항상 휴대해야 합니다. 부상·감염을 가벼이 보다가 다음 도시 탐험에서 사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7. 차량 모드 (Vehicles / MrCrayfish 계열)

빌드에 따라 자동차·바이크 같은 차량이 포함됩니다. 도시 간 이동, 약탈품 대량 운반, 좀비 떼 돌파 등 후반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연료(가솔린) 관리가 추가되어 "기름 찾으러 주유소를 약탈하는" 새로운 동기가 생깁니다.

🆚 다른 좀비 모드팩과 비교

vs DeceasedCraft - Modern Apocalypse

  • DeceasedCraft: 더 진지한 RPG 진행, 퀘스트 기반, 스토리·대사·NPC 시스템이 풍부
  • Cursed Walking: 자유로운 샌드박스 약탈, 거점 방어와 호드 대비가 메인 루프

DeceasedCraft는 "좀비 세계관 RPG"에 가깝습니다. 정해진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며 NPC 생존자와 만나고, 거점 도시 같은 목표가 분명히 제시됩니다. 반면 Cursed Walking은 "오늘 어디 약탈할지, 어디에 거점을 지을지"부터 본인이 정합니다. 👉 *스토리·퀘스트가 있는 안내된 경험을 원하면 DeceasedCraft*, *완전 자유 샌드박스 좀비 생존을 원하면 Cursed Walking*.

vs NightfallCraft: Casket of Reveries

  • NightfallCraft: 어둠·공포·초자연 컨셉, 분위기와 몰입감이 핵심, 빛 관리가 생존의 중심
  • Cursed Walking: 현대 좀비 아포칼립스, 화기와 약탈이 핵심, "낮에는 안전"이라는 룰 일부 유지

NightfallCraft는 빛이 사라진 세계에서 횃불·랜턴·셰이더 효과까지 어우러져 "무서운 분위기"를 강조합니다. 좀비보다는 미지의 어둠 속 존재가 위협적입니다. Cursed Walking은 그보다 "현실적인 좀비 영화" 톤에 가깝고, 위협의 대부분이 좀비라는 명확한 적입니다. 👉 *호러·분위기를 원하면 NightfallCraft*, *현대 좀비 영화 톤을 원하면 Cursed Walking*.

vs RLCraft

  • RLCraft: 장르 무관 종합 하드코어 (몹·기온·갈증·체력 시스템 모두), 좀비는 위협 중 하나일 뿐
  • Cursed Walking: 좀비라는 한 가지 위협을 깊이 파고듦, 진행 방향이 명확

RLCraft가 "세상 자체가 적"이라면 Cursed Walking은 "적의 정체가 분명"합니다. 👉 *복합 하드코어를 원하면 RLCraft*, *좀비 한 가지에 집중된 진행을 원하면 Cursed Walking*.

💡 추천 설정 & 플레이 꿀팁

RAM 할당

  • 최소: 5GB
  • 권장: 6~8GB (Lost Cities 청크 로드 시 메모리 사용량이 큼)
  • 멀티플레이 서버 호스트: 10GB+

도시 청크는 빌딩이 빽빽해 일반 평원 청크보다 메모리·CPU를 훨씬 많이 먹습니다. 자동차로 도시를 가로지르다 갑자기 프레임이 떨어지면 거의 청크 로드 부하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픽 설정

  • 렌더 거리: 8~12청크 (도시에서는 12 이상 잘 안 됨)
  • 시뮬레이션 거리: 6~8 (좀비 AI 처리량이 많아 더 올리면 부담)
  • 셰이더: 사양 여유 있으면 적극 추천 — Cursed Walking은 분위기 모드팩이라 셰이더 켜면 몰입감이 두 배가 됩니다
  • 사운드: 80% 이상 권장. 좀비 발소리·총성으로 위치를 파악하는 게 핵심 정보입니다

꿀팁 모음

  • 첫 거점은 작게. 처음부터 거대한 요새를 지으려고 하면 자원이 부족해 거점 외벽이 미완성인 채로 호드를 맞게 됩니다.
  • 소음 관리. 총성은 좀비를 끌어옵니다. 도시 약탈 시 가능하면 근접 무기로, 정 위급할 때만 총을 쓰는 절제가 생존율을 올립니다.
  • 항상 의료품 휴대. 붕대 1~2개, 항생제 1개는 인벤토리 고정 슬롯으로 두세요. 감염 후 거점까지 못 돌아오는 일이 가장 많은 사망 원인입니다.
  • 블러드 문 캘린더 확인. JEI/EMI 또는 모드팩 내장 정보창에서 다음 블러드 문까지 며칠 남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자동 백업 켜기. 호드 한 번에 거점이 무너지면 멘탈에 좋지 않으니, 런처에서 1일 1회 자동 백업을 권장합니다.

⚠️ 자주 발생하는 문제 & 해결법

"실행 자체가 안 됨 / Java 오류"

1.20.1 Forge는 Java 17 이상이 필요합니다. CurseForge 런처는 자동 설치하지만 Prism Launcher 등을 쓴다면 Java 17을 별도로 잡아주세요. Java 8이나 11이 잡혀 있으면 Forge 자체가 로드되지 않습니다.

"도시에서 프레임이 너무 떨어짐"

Lost Cities 청크는 부하가 큽니다. 다음 순서로 점검하세요.

  1. 렌더 거리를 8~10청크로 낮춤
  2. 시뮬레이션 거리를 6 이하로
  3. 셰이더 사용 중이면 잠시 끄고 비교
  4. 그래도 무거우면 RAM 할당을 8GB로 올리고 재시작
  5. 차량으로 고속 이동 시에는 잠깐 멈춰 청크 로드를 기다리는 것도 방법

"좀비가 거점 외벽을 부숨"

변종 좀비 일부는 약한 블록(흙·나무)을 부술 수 있습니다. 외벽은 반드시 돌·콘크리트·철 같은 단단한 블록으로 마감하세요. 흙벽은 며칠 안에 무너집니다. 또한 외벽 윗단에 횃불·랜턴을 깔아 좀비 스폰 자체를 막는 것도 중요합니다.

"감염 디버프가 안 풀림"

감염은 단순히 시간이 지난다고 풀리지 않습니다. 항생제(Antibiotics) 같은 전용 의약품이 필요합니다. 항생제가 없을 때는 도시 약국·병원·진료소를 우선적으로 약탈하세요. 거점에 "항생제 5개 이상" 비축 룰을 만들어 두면 감염으로 죽는 일이 거의 없어집니다.

"멀티플레이에서 좀비가 안 보이거나 동기화가 깨짐"

  •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모드 버전이 정확히 같은지 확인
  • 호스트 RAM이 부족하면 좀비 AI 동기화가 늦어집니다 — 서버에 8GB 이상 할당
  • 호드 이벤트 중 좀비가 "보이지 않게 때리는" 현상은 대부분 청크 로드 지연 — 서버 시뮬레이션 거리를 8 이하로 낮추면 개선됩니다

💬 이런 상황이면 이 모드팩

  • "좀비 영화 한 편 보고 마인크래프트 켜고 싶다" — 워킹 데드 시즌 한 편 정주행 직후, 그 분위기 그대로 게임으로 옮기고 싶은 밤이 있다면 Cursed Walking이 정확히 그 자리에 있습니다.
  • "바닐라 마을이 지긋지긋하고 NPC 거래가 너무 평화롭다" — 에메랄드 한 줌으로 보호받는 게 답답하고, 차라리 마을이 폐허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번이라도 해 봤다면 이 팩이 그 욕망의 정확한 답입니다.
  • "화기 모드를 만져보고 싶은데 PvP 서버는 부담스럽다" — MrCrayfish 권총·산탄총·소총의 재장전 모션과 반동을 좀비를 상대로 안전하게 익히기에 가장 좋은 환경입니다. 사람한테 맞아 죽을 걱정은 없습니다.
  • "친구랑 역할 분담 멀티가 하고 싶다" — 한 명은 거점 방어·외벽 보강, 한 명은 약탈 원정, 한 명은 무전 담당 같은 구도가 자연스럽게 굴러갑니다. 3명 협동 멀티에서 가장 빛나는 모드팩입니다.
  • "기지 짓기는 좋아하는데 평화로운 건축은 시시하다" — 외벽 한 블록 잘못 빠뜨린 게 다음 블러드 문에 거점 함락으로 이어지는, "기능이 곧 생존" 인 기지 게임을 원할 때 추천합니다.
  • "DayZ·State of Decay 같은 약탈 게임을 좋아한다" — 폐주유소·약국·편의점·총포상을 한 칸 한 칸 뒤지며 통조림과 9mm 탄창을 줍는 그 행위가 즐거우면 본인은 이미 이 팩에 들어갈 자격이 충분합니다.
  • "한 가지 위협에 집중된 명확한 진행이 좋다" — RLCraft처럼 "오늘 사망 원인은 뭐였지?" 헷갈리지 않고, 죽으면 무조건 좀비 때문이라는 명료함이 오히려 시원하다고 느끼면 이 팩입니다.

👍 이런 사람에게 추천

  • 워킹 데드, 라스트 오브 어스 같은 좀비 아포칼립스 작품을 좋아하는 분
  • 거점을 짓고, 외벽을 강화하고, 약탈하러 다녀오는 "기지 게임"을 좋아하는 분
  • 화기 전투의 손맛(재장전·반동·탄약 관리)을 즐기고 싶은 분
  • 친구들과 "한 명은 거점 방어, 한 명은 약탈" 같은 역할 분담 멀티를 원하는 분
  • 한 가지 위협(좀비)에 집중된 명확한 진행 방향을 선호하는 분

👎 이런 사람은 비추천

  • 평화로운 마을·NPC·주민 거래 같은 "바닐라 마인크래프트의 따뜻한 부분"을 사랑하는 분
  • 자동화·기술·마법 같은 "공장 게임" 위주 모드팩을 원하는 분 (이 모드팩에는 거의 없습니다)
  • 매번 죽고 모든 인벤토리를 잃는 게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분 — Cursed Walking에서는 사망이 잦습니다
  • RAM 4GB 이하 PC를 쓰는 분 — 도시에서 거의 100% 끊김 발생
  • 정해진 스토리·대사·퀘스트 라인을 원하는 분 (그런 경험은 [DeceasedCraft](/modpacks/deceasedcraft/)가 더 적합합니다)

🔚 결론

Cursed Walking은 "마인크래프트로 좀비 영화 한 편을 직접 살아보는 경험"에 가장 가까운 모드팩입니다. 안전한 마을이 사라진 세계에서, 자기 손으로 거점을 짓고, 도시를 약탈하고, 블러드 문을 버티며 점점 더 강한 변종에 맞서 가는 흐름이 짜임새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빡빡하지만 보상도 분명합니다. 첫 일주일을 살아남고, 처음으로 도시 외곽 폐건물 2층에 "내 집"이라 부를 만한 거점을 짓고, 권총 한 자루로 첫 변종 좀비를 잡았을 때의 성취감은 키친싱크 모드팩에서는 절대 나오지 않는 종류의 만족감입니다. 좀비 아포칼립스 장르 자체에 매력을 느낀다면, 이 모드팩은 아마 한 번 시작하면 며칠은 다른 게임을 못 켜게 만들 겁니다.

관련 가이드:

  • [모드팩 초보자를 위한 시작 가이드](/guides/beginner-modpack-guide/)
  • [마인크래프트 모드팩 성능 최적화](/guides/performance-optimization/)
  • [Cursed Walking 모드팩 페이지](/modpacks/cursed-walking/)

🔗 함께 보면 좋은 모드팩

  • [DeceasedCraft - Modern Apocalypse](/modpacks/deceasedcraft/) — 같은 좀비 컨셉이지만 Tough as Nails 체온·갈증·계절이 더해져 "한 단계 더 무거운" 경험. Cursed Walking을 클리어한 뒤 더 깊은 시스템 압박을 원할 때 자연스러운 다음 코스입니다.
  • [NightfallCraft: Casket of Reveries](/modpacks/nightfallcraft-casket-of-reveries/) — 좀비가 아닌 "어둠 속 미지의 존재"가 적인 호러 톤. 약탈 루프 자체는 비슷하지만 "무서움" 의 결이 완전히 달라, 같은 폐허 분위기를 다른 감정으로 다시 느껴볼 수 있습니다.
  • [RLCraft](/modpacks/rlcraft/) — "좀비 한 가지가 아니라 모든 것이 위협" 인 종합 하드코어. Cursed Walking에서 단련된 위기 대응 감각을 판타지 환경에 옮겨 보고 싶을 때 추천.
  • [Vault Hunters](/modpacks/vault-hunters/) — 폐허 도시 약탈이 아니라 "볼트 던전 약탈" 로 약탈 욕구의 다른 결을 채워 주는 팩. 룻 게임 자체를 좋아한다면 다음 후보입니다.
  • [Prominence 2 Hasturian Era](/modpacks/prominence-2-hasturian-era/) — Cursed Walking의 "내가 정한 목표" 자유도와 정반대로, 잘 짜인 퀘스트북으로 손을 잡아 주는 RPG. 좀비에 지쳤을 때 톤 전환용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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