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The Mods 10 완전 공략 가이드 — 마인크래프트 키친싱크 모드팩 입문부터 ATM Star까지
400개 모드, 100시간 ATM Star 도전. 첫 10시간을 헤매지 않는 메인 모드 선정법부터, Mekanism 5x 광물 처리·AE2 자동 제작 체인을 한 번에 엮는 후반 자동화 동선, RAM 12GB 설정·청크 누수 방지까지 ATM10을 실제로 끝까지 굴려본 경험으로 정리했습니다.
All The Mods 10이란? — "모드팩의 백화점"
All The Mods 10(이하 ATM10) 은 ATM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마인크래프트 1.21 NeoForge 환경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키친싱크(kitchen-sink) 모드팩입니다. 400개 이상의 모드가 한 곳에 묶여 있어 기술, 마법, 탐험, 농업, 자동화, 차원 이동까지 한 번 설치로 거의 모든 장르를 맛볼 수 있습니다.
ATM 시리즈 자체가 "한 모드팩 안에 다 있다"는 컨셉으로 시작했고, 10번째 시즌인 ATM10에서는 1.21의 신규 콘텐츠와 함께 가장 최신 버전의 인기 모드들이 모두 합류했습니다. 마인크래프트 모드팩을 처음 시작하는 분이라면 단일 장르의 빡빡한 모드팩보다 ATM10처럼 자유도가 높은 키친싱크 모드팩이 입문에 훨씬 부드럽습니다.
반대로 "이미 RLCraft, Prominence II 같은 빡빡한 모드팩은 다 해봤다" 는 분에게도, ATM10은 *한 가지 모드를 골라 깊이 파고드는 장기 프로젝트* 형태로 충분한 동기를 줍니다. 최종 목표인 ATM Star 제작은 거의 모든 모드를 한 번씩 거쳐야 완성되는 종합 챌린지입니다.
📌 ATM10 한눈에 보기
| 항목 | 내용 |
|---|---|
| 마인크래프트 버전 | 1.21.1 |
| 모드 로더 | NeoForge |
| 모드 수 | 약 400개+ |
| 난이도 | 보통 (자유로운 진행, 본인이 정하기 나름) |
| 권장 RAM | 8~10GB (12GB 이상 권장) |
| 멀티플레이 | 지원 (서버 전용 파일 별도) |
| 다운로드 | CurseForge / Prism Launcher 자동 설치 |
특징 요약 한 줄 정리
- 한 모드팩에서 기술·마법·탐험·농업·자동화 모두 경험 가능
- 정해진 진행 순서가 없어 스트레스 없이 입문 가능
- 최종 목표 ATM Star 제작이라는 장기 목표 제공
- Mekanism, Applied Energistics 2, Create, Ars Nouveau 등 인기 모드 전부 수록
- 1.21 NeoForge 기반이라 향후 업데이트도 활발할 전망
🎮 ATM10의 핵심 특징
자유로운 "키친싱크" 진행
ATM10에 정해진 진행 순서는 없습니다. 첫 밤을 살아남고 나면, 다음에 무얼 할지는 전적으로 본인 선택입니다. 이 자유로움이 매력이지만 동시에 가장 큰 함정이기도 합니다. 첫 3~4시간 동안 "흙집 짓고, JEI에서 모드 100개 둘러보다가, 결국 아무것도 만들지 못하고 잠자리 들기"가 ATM 입문자의 흔한 첫날 풍경입니다. 이 자유에서 *내 길*을 빨리 잡는 것이 사실 ATM10의 진짜 입문 과정입니다.
모드 간 시너지
ATM10의 진짜 재미는 모드끼리 엮이는 순간에 나옵니다. 처음에는 Mekanism 야금기 한 대만 돌리다가, 어느 날 "잠깐, 이 정제 슬러리를 Create의 Mechanical Mixer로 보내면 어떻게 되지?"라는 호기심이 생기는 순간이 옵니다. 그때부터 머릿속이 *체인 다이어그램*으로 채워지고, 농장에서 나온 작물을 Mekanism PRC(Pressurized Reaction Chamber)에 넣어 에탄올로 가공한 뒤 그 전력으로 AE2 ME 시스템을 돌리는 3중 자동화 라인을 세 시간씩 설계하고 있게 됩니다. 이 "각자 다른 모드를 한 라인에 묶는 설계의 짜릿함"이 ATM의 본진입니다.
ATM Star 도전
ATM 시리즈의 상징인 ATM Star는 거의 모든 주요 모드의 후반 아이템을 한 번씩 거쳐 만들어야 하는 종합 보상 아이템입니다. 단순히 만들면 끝이 아니라, 제작 과정에서 *Mekanism Antimatter Pellet, Allthemodium·Vibranium·Unobtainium 합금, Awakened Supremium 같은 후반 자원*을 자연스럽게 모두 거치게 됩니다. 별 하나 만들겠다고 시작했는데 어느새 핵융합로를 짓고, 디지털 광부 6대를 깔고, AE2 ME 컨트롤러 36개짜리 멀티블록을 짓고 있는 자기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100시간이 "기다린 결과"가 아니라 "눈치채지 못한 사이에 흘러간 시간"이 되는 게 ATM Star의 진짜 무서운 점입니다.
🧭 초반 진행 가이드 — 첫 10시간 동안 해야 할 것
1단계: 첫 밤 살아남기 (0~30분)
바닐라와 거의 같습니다. 나무 모으고, 도구 만들고, 흙집이라도 짓고 자세요. ATM10은 *어둠 속 강화 몹*이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으니 RLCraft 같은 "첫 밤 사망 게임"과는 다릅니다. 평범하게 시작하면 됩니다.
2단계: 작물·동물 안정화 (1~3시간)
빵·고기 자급이 되는 농장을 빨리 만드세요. 이후 거의 모든 모드 진행은 "제작에 시간을 쏟는 활동"이라, 식량을 매번 사냥하러 가면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3단계: 백팩과 미니맵 등 QoL 모드 활성화 (3~5시간)
ATM10에는 [Sophisticated Backpacks](/mods/), Xaero's Minimap & World Map 등 삶의 질(QoL)을 끌어올리는 모드가 기본 포함됩니다. 백팩과 미니맵부터 빨리 만들어 두면 이후 광질·탐험 효율이 폭발적으로 오릅니다.
4단계: 첫 "메인 모드" 정하기 (5~10시간)
초보자가 가장 자주 막히는 지점이 "뭘 해야 할지 모르겠음"입니다. ATM10은 자유도가 너무 높아 오히려 초반에 길을 잃기 쉽습니다. 다음 중 하나를 *내 메인 모드*로 정하세요.
- 🤖 자동화·기술 좋아함 → Mekanism + Create
- 🌿 마법·식물 좋아함 → Botania + Ars Nouveau
- 📦 수납·정리 좋아함 → Applied Energistics 2 (AE2)
- ⚒️ 무기·전투 좋아함 → Tinkers' Construct + Apotheosis
메인을 정하면 "오늘은 어떤 단계까지 진행한다"는 작은 목표가 매일 생겨서 훨씬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 실제 플레이 흐름 — 단계별로 무엇이 기다리는가
⏰ 초반 (0~10시간): "뭘 해도 되지만,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첫 세션은 사실상 *바닐라 마인크래프트 + 모드 메뉴 구경*입니다. 흙집을 짓고 침대를 놓는 동안 JEI에서 "Mekanism Ultimate Energy Cube가 뭐지", "Botania의 Terrasteel은 어떻게 만드는 거지" 같은 호기심으로 R 키를 누르다 보면 30분이 사라집니다. 이게 즐거우면서도 조금 답답한 시간대입니다. 손에 잡힌 게 없거든요.
3~5시간차쯤 첫 작은 자동화에 성공하는 순간이 옵니다. 보통 *철 곡괭이로 첫 다이아몬드를 캐고, Sophisticated Backpack을 만들어 보관 슬롯이 27→54로 두 배가 되었을 때*가 "오, 이제 뭔가 굴러간다" 싶은 첫 순간입니다. 이때 Xaero's Minimap을 켜고 첫 거점에 웨이포인트를 찍으면, 그제야 "여기가 내 집이고 이 방향으로 광산이 있다"는 게임의 *내 지도*가 머릿속에 그려지기 시작합니다.
가장 자주 막히는 지점은 *"메인 모드를 정하지 못해서 모든 모드를 30분씩만 만지다가 어느 것도 진척이 없는"* 상태입니다. 7시간차에 인벤토리를 보면 Mekanism 회로 5개, Create 안드로이드 1개, Botania 마나 풀 절반짜리 하나, Ars Nouveau 주문서 미완성품이 뒤섞여 있고, 그 무엇도 다음 단계로 넘어가 있지 않습니다. 이때 "오늘부터 일주일은 무조건 Mekanism" 식으로 *하나만 정해서 끊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 중반 (10~40시간): 자동화의 *체인*이 짜이기 시작하는 구간
10시간을 넘기면 갑자기 게임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Mekanism 5x 광물 처리 라인이 가동되는 순간 — Enrichment Chamber → Purification Chamber → Chemical Injection Chamber → Precision Sawmill로 이어지는 한 줄짜리 라인이 첫 다이아몬드 원광 1개를 *5개의 다이아몬드*로 토해내는 그 순간 — 이게 ATM10의 진짜 "아하" 모먼트입니다. 그동안 손으로 캐던 행위 자체가 의미를 잃습니다.
이 시기에 AE2를 도입하지 않으면 후회합니다. 인벤토리가 점점 *원광·잉곳·합금·중간 가공품*으로 차오르다가, 어느 순간 "ME 디스크 하나에 다 넣고 끝"이라는 깨달음이 옵니다. ME Auto-Crafting을 처음 성공시켜 "Iron Ingot 64개" 주문 한 번으로 1분 뒤 상자에 정확히 64개가 들어와 있는 걸 보면 *모드팩의 차원이 한 단계 올라간 느낌*을 받습니다. 이때부터 ATM10은 "아이템을 만드는 게임"에서 "라인을 설계하는 게임"으로 장르가 바뀝니다.
20~30시간차에는 다음 모드로 손이 자연스럽게 옮겨갑니다. Mekanism이 안정화되면 *전력이 남아도는데 쓸 곳이 없어서* Botania 마나 시스템에 손을 대거나, *광물이 너무 많이 남아서* Productive Bees로 희귀 광물에 도전하게 됩니다. 답답하던 초반과 달리 이 시기는 "오늘 저녁 1시간만"이 "어 벌써 새벽 1시네"로 변하는 마법의 구간입니다.
🏆 후반 (40시간+): ATM Star라는 종착역, 그리고 사이드 프로젝트의 향연
40시간을 넘기면 본격적인 *Allthemodium 광산 사냥*이 시작됩니다. The Other 차원으로 내려가 Vibranium·Unobtainium을 캐고, Awakened Supremium 작물을 키우고, Mekanism 핵융합로의 첫 가동 버튼을 누르는 순간 발전소가 *수백만 RF/t*를 토해내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는 "전력 부족"이라는 단어가 게임에서 사라집니다.
ATM Star Tier 1부터 만들기 시작하는 순간이 가장 짜릿합니다. 별 하나에 *모든 모드의 후반 아이템*이 들어가다 보니, 한 번 만들 때마다 "이번엔 Ars Nouveau Source Jar 64개를 모아야 하네", "이번엔 Apotheosis Gem Dust가 부족하네" 식으로 *모드팩 전체를 재방문*하게 됩니다. Tier 5까지 가는 동안 어느새 안 만져본 모드가 거의 없어지는 게 ATM Star 디자인의 천재적인 부분입니다.
진짜 후반의 매력은 *Star 이후*에 있습니다. 의외로 Star를 만든 뒤에도 게임을 끄지 않게 됩니다. 이미 모든 자원이 무한이고, 인벤토리는 정리할 필요도 없고, 그러면 이제 *순수하게 짓고 싶은 것*이 남습니다. Create 톱니바퀴로 작동하는 거대한 시계탑, Botania 꽃밭으로 꾸민 정원, Mekanism 핵융합로 6대를 둘러싼 산업단지 — 이런 *생활형 빌드*가 시작되면서 70시간, 100시간이 그냥 흘러갑니다.
⚙️ ATM10 핵심 모드 TOP 8
자세한 개별 모드 설명은 [모드 목록 페이지](/mods/) 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는 ATM10에서 *반드시 한 번은 만져봐야 할* 핵심 모드만 추렸습니다.
1. Mekanism
전기·산업 모드의 대명사. 광물 5배 처리(5x ore processing), 핵분열·핵융합 발전, 디지털 광부(Digital Miner)까지 자동화의 끝판왕입니다. ATM10 후반부의 에너지 공급은 사실상 Mekanism 핵융합로가 담당합니다.
2. Applied Energistics 2 (AE2)
"디지털 창고 시스템"의 정점. 모든 아이템을 ME 네트워크에 저장하고 검색·자동 제작까지 시키는 모드입니다. 후반에 인벤토리가 200슬롯 넘는 잡템으로 차오르기 시작하면 AE2 없이는 게임이 불가능해집니다.
3. Create
증기·기계 미학을 구현한 모드. 톱니바퀴, 컨베이어 벨트, 풍차 등 비주얼이 화려한 자동화 라인을 짤 수 있습니다. *기술 모드 중 가장 "보는 재미"가 좋은 모드*입니다.
4. Botania
식물 기반 마법 모드. "마나(Mana)"라는 자원을 꽃으로 모아 다양한 도구·무기·자동화 장치를 만듭니다. 다른 마법 모드와 다르게 *완전 재생 가능한 친환경 시스템*이라는 점이 매력입니다.
5. Ars Nouveau
주문서를 직접 조합해 나만의 마법을 만드는 모드. "불 화살 + 폭발 + 광역"처럼 효과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어 마법 빌드의 자유도가 매우 높습니다.
6. Apotheosis
바닐라 인챈트 시스템 확장 + 무기 접두/접미사(아포카리스마 같은 RPG식 옵션) 추가. 무기·방어구 후반 강화의 핵심입니다.
7. Occultism
악마 소환을 통한 자동 채굴·자동 제분을 제공하는 마법 모드. 초중반에 빠르게 광물을 모으고 싶을 때 가장 효율적입니다.
8. Productive Bees
벌을 활용해 광물·금속까지 생산하는 농업·산업 하이브리드 모드. 후반에 광물 자동 수급의 한 축이 됩니다.
🆚 다른 모드팩과 비교
vs All The Mods 9 (ATM9) — "굳이 ATM10으로 가야 하나?"
- ATM9: 1.20.1 Forge 기반, 안정성 검증 끝, 모드 라인업이 약간 더 풍부
- ATM10: 1.21.1 NeoForge, 신규 콘텐츠(시도자 시련 등)와 일부 모드의 최신 버전 사용
👉 *기존 ATM9 세이브 데이터를 이어서 한다면 ATM9 유지*, *완전히 새로 시작한다면 ATM10이 더 미래지향적*입니다.
vs FTB StoneBlock 4 — "좁은 공간에서 자동화"
- StoneBlock 4: 모든 곳이 돌로 가득 찬 공간에서 시작 → "파면서 공간 만들기"가 메인
- ATM10: 평범한 오버월드, 자유로운 탐험·건축 가능
👉 *자동화 라인 짜는 재미만 원한다면 StoneBlock 4*가 더 집중적입니다. *탐험·건축까지 같이 즐기고 싶다면 ATM10*.
vs Better MC BMC4 — "전투·탐험 중심 vs 자동화 중심"
- Better MC: 탐험·전투·RPG 요소 강화, 자동화 모드는 적음
- ATM10: 자동화·산업 모드가 메인, 전투는 보조
👉 *모험 RPG 스타일을 원한다면 Better MC*, *공장·시스템 짜는 재미를 원한다면 ATM10*.
💡 추천 설정 & 플레이 꿀팁
RAM 할당
- 최소: 6GB (이하로 내리면 후반에 무조건 렉 발생)
- 권장: 8~10GB
- 후반 자동화 라인 100개 이상이면: 12GB+
CurseForge / Prism Launcher의 인스턴스 설정에서 JVM Arguments의 -Xmx 값을 조절하면 됩니다.
그래픽 설정
ATM10에는 기본적으로 [Embeddium](/mods/) (Forge용 Sodium 포팅) 같은 최적화 모드가 포함됩니다. 그래픽 설정에서:
- 렌더 거리: 12~16청크 (32 이상은 RAM 차서 자주 렉)
- 시뮬레이션 거리: 8 이하 (이게 더 중요. 16으로 올리면 몹·아이템 처리량 폭증)
- VSync: 켜기 (불필요한 GPU 발열 감소)
꿀팁 모음
- JEI/EMI 사용 필수. 레시피 모를 때 R/U 키로 즉시 검색 가능합니다.
- 셰이더는 안정화 후에. 초반부터 셰이더 켜면 60시간쯤 뒤에 후회합니다.
- 자동 백업 켜기. AE2 후반에 디스크가 꼬이는 사고가 종종 발생합니다.
- Productive Bees는 처음에는 미뤄두세요. 진입 장벽이 높고 후반 보조 콘텐츠입니다.
⚠️ 자주 발생하는 문제 & 해결법
"실행 자체가 안 됨 / Java 오류"
1.21 NeoForge는 Java 21 이상이 필요합니다. CurseForge 런처는 자동 처리하지만, Prism Launcher 등을 쓴다면 Java 21을 별도로 설치하고 인스턴스에 지정해야 합니다.
"렉이 너무 심함"
- F3+T로 청크 리로드
- 렌더 거리·시뮬레이션 거리 낮추기
- 자동화 라인이 너무 많으면 *Create 풍차/물레방아*를 일부 정지시켜 보세요. CPU 점유율이 가장 높은 모드 중 하나입니다.
- Mekanism의 디지털 광부는 항상 Chunk Loader와 함께만 운영하세요. 끄지 않고 멀리 떠나면 청크가 계속 로드되어 메모리 누수가 생깁니다.
"AE2 디스크 데이터 사라짐"
ATM10 + 일부 호환 모드에서 AE2 디스크의 아이템이 갑자기 0개로 표시되는 버그가 보고된 적 있습니다. 해결책:
- 게임을 종료한 뒤 세이브 백업
- ME 컨트롤러 주변을 부수고 다시 설치
- 그래도 안 되면 백업으로 복구
근본 해결은 모드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멀티플레이에서 동기화 오류"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모드 버전이 다르면 자주 발생합니다. ATM10 서버 파일은 CurseForge에서 클라이언트와 함께 배포되므로 *반드시 같은 빌드 버전*을 사용하세요.
💬 이런 상황이면 이 모드팩
- "주말마다 친구 4명이서 음성 채팅 켜고 멀티 서버 돌리는데, 다음 시즌에 뭘 할까 고민 중"이라면 ATM10이 정답입니다. 각자 메인 모드를 다르게 잡으면 (한 명은 Mekanism, 한 명은 Create, 한 명은 AE2, 한 명은 Botania) 자연스럽게 *서로 자원을 거래하는 미니 경제*가 만들어져서, 매 세션마다 "오늘 너 그거 다 만들었어?" 같은 대화가 끊이지 않습니다.
- "ATM9에서 ATM Star 한 번 만들어 봤는데 또 만들고 싶다"는 분이라면 ATM10은 거의 같은 경험을 1.21 신규 콘텐츠와 함께 제공합니다. 시도자 시련(Trial Chambers) 보상 아이템이 모드 라인업과 엮이면서 *ATM9에는 없던 새로운 자원 루프*가 추가됐습니다.
- "퇴근 후 1~2시간씩 천천히 발전시키는 슬로우 게이밍을 좋아한다"면 ATM10이 가장 잘 맞습니다. 매일 "오늘은 Mekanism 다음 단계 한 칸만" 식으로 끊을 수 있어서, 죄책감 없이 끄고 잘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한 번에 5~6시간씩 몰아서 하는 플레이 스타일이라도 그날 그날 다른 모드를 깊게 파고들 수 있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 "인벤토리 정리에 광적으로 진심이고, 디지털 창고 시스템을 한 번 제대로 짜보고 싶다"면 AE2를 메인으로 잡고 ATM10을 시작해 보세요. 후반에는 *수십만 개 아이템을 ME 디스크 4개에 압축한 뒤, 한 면에 ME Crafting Terminal 9개를 박아둔 "제어실"*을 짓게 되는데, 그 자체가 별도의 게임이 됩니다.
- "빡빡한 모드팩(RLCraft, Vault Hunters)에 한 번 데여서 좀 쉬고 싶다"는 분에게 ATM10은 훌륭한 휴양지입니다. 죽어도 잃을 게 거의 없고, 시간 제한도 없고, *그저 만드는 행위 자체에 집중*할 수 있어서 게이밍의 "명상 모드"로 쓰기 좋습니다.
- "마인크래프트는 오래 했지만 모드는 처음이라 어떤 걸 깔아야 할지 모르겠다"면 ATM10이 가장 안전한 첫 모드팩입니다. 한 번 깔면 거의 모든 인기 모드가 한 곳에 들어 있어서, 이걸 100시간 플레이하면 *그 다음 모드팩을 고를 때 "나는 Mekanism 좋아하니까 산업 모드팩, Botania 좋아하니까 마법 모드팩"* 식으로 자기 취향을 알게 됩니다.
- "공장 사진 찍어서 SNS에 올리는 걸 좋아한다"면 Create 메인 빌드가 정답입니다. ATM10에는 셰이더와 Embeddium이 기본 호환되어 있어서, 톱니바퀴 돌아가는 풍경을 *60FPS 4K 셰이더*로 녹화하기 좋습니다.
👍 이런 사람에게 추천
- 마인크래프트 모드팩이 처음이지만 "여러 모드를 한 번에 다 맛보고 싶은" 분
- Mekanism·Create·AE2 같은 자동화 모드를 좋아하는 분
- *시간 부담 없이* 매일 1~2시간씩 천천히 발전시키는 플레이를 좋아하는 분
- 친구들과 멀티 서버에서 각자 다른 모드를 파고드는 협동 플레이를 원하는 분
- 1.21의 신규 콘텐츠를 모드와 함께 즐기고 싶은 분
👎 이런 사람은 비추천
- *정해진 스토리·퀘스트* 진행을 좋아하는 분 (ATM10은 자유 진행이라 가이드가 거의 없음)
- *전투·생존* 위주 모드팩(RLCraft, Prominence II)을 원하는 분
- RAM 8GB 미만 PC를 쓰는 분 — 후반에 거의 100% 렉으로 고통받게 됩니다
- *짧고 강렬한* 클리어 경험을 원하는 분 (ATM Star까지 100시간 이상 소요)
🔚 결론
ATM10은 "이번 주말 뭐 하지" 싶을 때마다 켜게 되는, 한 시즌짜리 *생활형 모드팩*에 가깝습니다. 한 번에 클리어하기보다 천천히 자기 페이스로 공장을 키우고, 가끔 새 모드를 발견해 "오 이거 재밌네" 하면서 곁가지로 빠지는 재미가 진짜 매력입니다.
처음에는 모드 400개라는 숫자에 눌릴 수 있지만, 어차피 한 번에 다 만질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마음에 드는 모드 한두 개만 잡고 시작하세요.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른 모드와 엮이고, 어느 순간 "내 공장이 너무 멋져" 라며 스크린샷을 찍게 됩니다. 그게 ATM 시리즈가 10번째 시즌까지 사랑받는 이유입니다.
관련 가이드:
- [모드팩 초보자를 위한 시작 가이드](/guides/beginner-modpack-guide/)
- [마인크래프트 모드팩 성능 최적화](/guides/performance-optimization/)
- [ATM10 상세 페이지](/modpacks/all-the-mods-10/)
🔗 함께 보면 좋은 모드팩
- [All The Mods 10: To The Sky](/modpacks/atm10-sky/) — ATM10의 모드 라인업이 그대로 들어간 스카이블록 버전입니다. 일반 ATM10에서 "자유도가 너무 높아서 길을 잃었다"고 느꼈다면, FTB Quests로 길을 잡아주는 ATM10 Sky가 오히려 진행이 부드럽습니다. 같은 모드를 *제약된 환경에서 새롭게 짜보는* 두 번째 시즌으로 좋습니다.
- [FTB StoneBlock 4](/modpacks/ftb-stoneblock-4/) — "공간 제약 + 자동화" 컨셉을 가장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모드팩입니다. ATM10이 자유 진행이라면 StoneBlock 4는 퀘스트북이 손을 잡아주는 *훈련용 자동화 모드팩*에 가깝습니다. ATM10 입문 전에 자동화 감각을 익히는 용도로도 좋습니다.
- [Better Minecraft BMC4](/modpacks/better-mc-bmc4/) — 자동화보다 *전투·탐험·RPG*가 메인인 모드팩입니다. ATM10의 공장 짓기에 지쳤을 때, "오늘은 그냥 사냥하고 던전 돌고 싶다"는 기분이라면 BMC4가 정확히 그 갈증을 채워줍니다. ATM10과 정반대 결의 모드팩이라 *번갈아 플레이하기에 가장 좋은 페어*입니다.
- [Vault Hunters 3rd Edition](/modpacks/vault-hunters-3/) — 시간 제한 던전 클리어가 메인인 *로그라이크 모드팩*입니다. ATM10의 "무한 자원, 무한 시간" 분위기가 너무 평온해서 자극이 필요할 때, Vault Hunters의 매판 죽음의 위협이 게임을 다시 짜릿하게 만들어 줍니다.
- [Prominence II RPG](/modpacks/prominence-2-rpg/) — 정해진 스토리·퀘스트·보스를 따라가는 RPG형 모드팩입니다. ATM10의 자유 진행과 정반대로 "오늘은 이 보스를 잡으면 다음 챕터로 넘어간다"는 *명확한 진행감*을 좋아한다면 Prominence II가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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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 시리즈 최신작. 400개 이상의 모드를 자유롭게 즐기는 대형 키친싱크 모드팩. 1.21 NeoForge 기반으로 가장 최신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 어울리는 분 한 모드팩 안에서 자동화·마법·탐험을 두루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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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10의 방대한 모드를 스카이블록 진행 챌린지로 변환한 모드팩. 나무 한 그루에서 시작해 기술과 마법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만들어가세요.
🎯 어울리는 분 좁은 공간에서 공장 라인을 욱여넣는 *디자인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 맞습니다.
FTB StoneBlock 4
지하 생존의 진화. Vault, Echoes, World Engine을 갖춘 1.21.1 신작. 돌로 가득한 세계에서 시작하는 독특한 채굴/건축 모드팩.
🎯 어울리는 분 돌 안에서 시작해 자동화 라인 짜는 재미 + 명확한 퀘스트 가이드를 원하는 분에게 맞습니다.
Better MC [FORGE] BMC4
바닐라 마인크래프트의 매력은 유지하면서 그래픽, 콘텐츠, 던전, 음악, QoL을 대폭 강화한 종합 향상 모드팩.
🎯 어울리는 분 셰이더와 비주얼 어드벤처를 즐기며 던전·바이옴 탐험에 시간 쓰는 걸 좋아하는 분에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