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B StoneBlock 4 완전 공략 — 돌 안에서 시작하는 자동화 모드팩 입문부터 후반까지
돌에 둘러싸인 채 시작하는 1.21.1 NeoForge 자동화 모드팩. Garden of Stone에서 시작 섬을 고르고, 브러시 체질과 Unearther(주민 정제기)로 원광을 캐내고, World Engine을 키우며 여섯 개의 Foundation 챕터를 따라갑니다. Vault 시험 챔버와 Echoes 서사까지 — StoneBlock 4가 실제로 어떤 구조인지 정리했습니다.
FTB StoneBlock 4란? — "돌 속에서 시작하는 자동화 키친싱크"
FTB StoneBlock 4(이하 StoneBlock 4) 는 Feed The Beast의 인기 시리즈 "StoneBlock"의 최신작이자, 마인크래프트 1.21.1 NeoForge 환경에서 가장 독특한 컨셉을 자랑하는 자동화 중심 모드팩입니다. 보통의 모드팩이 광활한 오버월드에서 시작한다면, StoneBlock 4는 정반대로 사방이 돌로 꽉 막힌 작은 공간에서 시작합니다. 첫 곡괭이질로 한 칸을 캐는 순간부터 "내 거점은 내가 만든다"는 게임이 시작되는 것이죠.
StoneBlock 4는 시리즈 전통(끝없는 돌, 무작위 전리품, 그리고 닭)을 유지하면서 자원 수급 방식을 다시 짰습니다. FTB의 공식 설명에 따르면 초반에는 브러시로 자갈·모래·먼지를 체질해 원광 덩어리(raw ore chunk)를 걸러내고, 곧 Unearther — 유리 상자 안의 주민이 여러분이 넣어 준 잔해를 정제해 주는 장치 — 로 넘어갑니다. 주민에게 음식·도구·업그레이드를 챙겨 줄수록 정제 효율이 올라갑니다. 여기에 Archaeologist·Geologist·Dimensionalist 같은 새 주민 직업이 추가됩니다.
즉 "돌을 파서 공간을 만든다"는 뼈대는 그대로지만, 자원은 *체질하고 정제해서* 얻습니다. 이 손작업이 곧 자동화의 동기가 됩니다.
ATM 시리즈와 가장 큰 차이는 FTB Quests로 진행 가이드가 명확하게 짜여 있다는 점입니다. 일반 ATM10에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길을 잃었던 분이라면 StoneBlock 4가 훨씬 친절하게 느껴질 것이고, 반대로 "자유도가 더 좋다"는 분이라면 ATM10 쪽이 잘 맞습니다. 이 글에서는 두 모드팩을 모두 비교하면서, StoneBlock 4를 처음부터 끝까지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정리합니다.
📌 FTB StoneBlock 4 한눈에 보기
| 항목 | 내용 |
|---|---|
| 마인크래프트 버전 | 1.21.1 |
| 모드 로더 | NeoForge |
| 모드 수 | 약 500개 |
| 시작 환경 | 돌로 가득 찬 작은 공간 |
| 난이도 | 보통 (퀘스트 가이드 친절) |
| 권장 RAM | 8GB (FTB 공식 최소 6GB / 권장 8GB) |
| 멀티플레이 | 지원 (FTB Worlds 즉시 서버 생성) |
| 다운로드 | CurseForge / FTB App 자동 설치 |
특징 요약 한 줄 정리
- 돌로 가득 찬 공간에서 시작하는 *반대 방향 스카이블록* 컨셉
- Garden of Stone 허브에서 다섯 개의 시작 섬 중 하나를 고름
- FTB Quests의 여섯 개 Foundation 챕터가 진행을 안내
- 자원 수급은 브러시 체질 → Unearther(주민 정제기) 로 이어지는 고유 시스템
- World Engine(15종 이상 멀티블록 업그레이드), Vault(시험 챔버), Echoes(홀로그램 안내자)가 후반 핵심
- Mekanism·Create·AE2·Refined Storage·Industrial Foregoing 등 자동화 라인업
🎮 StoneBlock 4의 핵심 특징
채굴이 곧 공간이고, 체질이 곧 자원이다
StoneBlock 4의 진행은 *돌을 파는 행위*에서 출발합니다. 다만 판 돌이 곧바로 광물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파낸 잔해를 체질(sift) 해야 원광 덩어리가 나옵니다.
- 초반 — 브러시로 자갈·모래·먼지를 하나씩 체질. 느립니다. 여러 개를 한 번에 처리하는 방법을 알게 되면 속도가 붙습니다
- 다음 단계 — Unearther. 유리 상자 안의 주민이 잔해를 대신 정제해 줍니다. 음식·도구·업그레이드를 챙겨 줄수록 효율과 숙련도가 올라갑니다
곡괭이질은 공간을, 체질은 자원을 만듭니다. 두 축이 분리돼 있기 때문에 "파기만 하면 부자가 되는" 구조는 아니고, 정제 처리량을 어떻게 늘릴 것인가가 이 모드팩의 실제 과제가 됩니다. 자동화 모드가 들어오는 지점이 바로 여기입니다.
좁은 공간이 만드는 *디자인 게임*
ATM10 Sky가 "허공에서 시작하는 디자인 게임"이라면, StoneBlock 4는 "돌 안에서 시작하는 디자인 게임"입니다. 둘 다 *공간이 제한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분위기가 정반대입니다. ATM10 Sky가 밝고 개방적인 풍경이라면, StoneBlock 4는 어둡고 폐쇄적인 동굴 분위기에 가깝습니다. 횃불·조명을 어떻게 배치할지, 어떤 방향으로 굴을 뚫을지, 발전소를 어디에 격리할지가 매번 고민거리가 됩니다.
특히 후반에 자동화 라인이 늘어날수록 *공장 동선 설계*가 중요해집니다. 한정된 공간에 Mekanism의 5x 광물 처리 라인, AE2 ME 시스템, Create 가공 라인이 모두 들어가야 하니, *위로 쌓고 옆으로 모듈을 분리*하는 구조 설계 능력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Vault·Echoes·차원 이동 — "단순한 채굴 모드팩이 아닌 이유"
StoneBlock 4는 Vault·Echoes·World Engine이라는 세 축을 더해 단순 채굴 모드팩에서 벗어났습니다. 셋 다 KubeJS 스크립트로 이 팩만을 위해 만들어진 고유 콘텐츠입니다.
- Vault — 손수 제작된 고대 시험 챔버. 논리 퍼즐, 전투, 지구력을 각각 다르게 시험하고, 다른 곳에서는 구할 수 없는 희귀 전리품과 진행 재료를 보상으로 줍니다.
- Echoes — Garden of Stone 아래 숨겨진 이전 문명의 홀로그램 잔재. 각 Echo는 손수 만든 성소에 머무르며 살아 있는 안내자 역할을 합니다. Echo of Guidance, Machinist, Quartermaster 등이 새 퀘스트를 열어 주고 거래도 제공합니다.
- World Engine — 진행의 심장인 거대한 고대 유물. 초반에 만나 캠페인 내내 다시 찾아가게 되며, 15종 이상의 멀티블록 업그레이드로 새로운 제작 티어를 열어 줍니다.
여기에 시리즈의 상징인 Mighty Ender Chicken 보스가 돌아왔고, 자원 쪽에는 Chickens(닭 교배로 무한 자원)와 Fluid Cows(액체를 짜내는 소)가 들어 있습니다.
🧭 초반 진행 가이드 — 첫 10시간 동안 해야 할 것
1단계: 첫 공간 확보와 기본 도구 (0~30분)
StoneBlock 4의 여정은 Garden of Stone에서 시작합니다. 자수정 빛으로 밝혀진 거대한 지하 공터인데, 여기서 다섯 개의 시작 섬 중 하나를 고릅니다. 고전적인 "돌 상자 안 생존"부터 생물이 살아 있는 바이옴형 섬까지 성격이 다릅니다. 처음이라면 고전형이 무난합니다.
자리를 잡은 뒤 할 일:
- 작업대와 화로 자리 확보 — 처음에는 작은 공간이면 충분합니다
- 어두운 구석에는 몹이 스폰하니 조명을 먼저 깔기
- FTB Quests 북 열기 — 여섯 개의 Foundation 챕터가 순서를 잡아 줍니다
2단계: FTB Quests 열고 가이드 따라가기 (30분~2시간)
StoneBlock 4의 가장 큰 차별점은 FTB Quests 책입니다. 인벤토리를 열거나 정해진 키(보통 좌측 책 아이콘)로 퀘스트북을 열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다음 단계가 무엇인지·필요한 재료가 무엇인지*가 한눈에 보입니다.
진행 구조는 여섯 개의 Foundation 챕터이고, 각 챕터에는 분기 퀘스트라인이 있습니다. FTB의 설명에 따르면 챕터마다 두 갈래를 완료하면 다음으로 진행할 수 있고, 세 갈래를 모두 끝내면 추가 설정과 보상이 열립니다. 진행하면서 새 방이 열리고 잠들어 있던 Echo가 깨어납니다.
퀘스트북은 단순한 가이드가 아니라 *보상*도 줍니다. 막힐 때마다 퀘스트북부터 열어보는 습관을 들이면 길 잃을 일이 거의 없습니다.
3단계: 첫 자동화 — 손 체질에서 벗어나기 (2~5시간)
StoneBlock 4 초반 자동화의 목표는 하나입니다 — 손 체질에서 벗어나기.
- Unearther — 잔해 정제를 주민에게 맡기는 첫 단계. 주민을 잘 챙길수록 처리량이 오릅니다
- 원료 공급 자동화 — 파낸 돌·자갈·모래를 Unearther까지 자동으로 밀어 넣는 라인
- 가공 라인 — 걸러낸 원광을 Mekanism 배율 라인에 태워 산출을 늘리기
돌은 버리지 마세요. 가공·제작의 기초 재료라 후반까지 계속 쓰입니다.
4단계: 첫 "메인 모드" 정하기 (5~10시간)
StoneBlock 4도 키친싱크라 *메인 모드*를 정해야 길을 잃지 않습니다. 추천 분기:
- 🤖 공정 설계를 좋아한다면 → Mekanism 배율 라인부터
- 📦 수납·정리를 좋아한다면 → Applied Energistics 2 또는 Refined Storage (둘 다 들어 있습니다)
- ⚙️ 기계 미학을 좋아한다면 → Create — 체질 원료 공급·운반 라인을 눈에 보이게 짤 수 있습니다
- 🗡️ 전투·탐험을 좋아한다면 → Vault 콘텐츠 집중
좁은 공간에서는 상자가 곧 발판을 잡아먹기 때문에, 디지털 저장의 가치가 특히 큽니다. 체질·정제 라인의 산출물을 곧장 저장 네트워크로 보내 두면 인벤토리 정리에 시간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 실제 플레이 흐름 — 돌 안에서 보내는 시간의 결
⏰ 초반 (0~10시간): "한 칸 파고, 한 칸 파고, 횃불 놓고, 또 한 칸 파고"
첫 시간은 곡괭이질과 손 체질입니다. 브러시로 잔해를 하나씩 걸러 원광 덩어리를 모으는 구간인데, 느립니다. 이 답답함이 의도된 것이고, 곧 Unearther로 넘어가는 동기가 됩니다.
Unearther가 처음 돌아가는 순간이 StoneBlock 4의 첫 전환점입니다. 손으로 하던 정제를 주민이 대신 해 주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게임의 관심사가 "얼마나 파느냐"에서 "얼마나 정제하느냐"로 옮겨 갑니다.
초반의 가장 큰 함정은 *"FTB Quests 책을 안 열어보는 것"* 입니다. 일반 모드팩에 익숙한 분들은 "퀘스트는 뭐 보너스겠지" 싶어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StoneBlock 4의 퀘스트북은 *진행 가이드 + 자원 보상 + 다음 단계 안내*를 모두 합친 핵심 시스템입니다. 7시간차에 "내가 지금 뭘 하고 있지?" 싶으면 100% 퀘스트북을 안 본 상태입니다. *책부터 열고 시작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 중반 (10~40시간): 배율과 World Engine
중반은 처리량 싸움입니다. 정제로 나온 원광을 Mekanism 배율 라인에 태우면 같은 자원으로 몇 배를 뽑을 수 있습니다. 배율 라인은 앞 단계 산출물을 다시 갈아 넣는 구조라 앞쪽에 덧붙이며 올라갑니다.
- 2배 — 광석을 그대로 Enrichment Chamber에 (Crusher를 먼저 거치지 않습니다)
- 3배 — Purification Chamber + 산소 → Crusher → Enrichment Chamber
- 4배 — Chemical Injection Chamber + 염화수소 → 3배 라인
- 5배 — Chemical Dissolution Chamber + 황산 → Chemical Washer → Chemical Crystallizer → 4배 라인
가스는 Pressurized Tube로만 옮겨집니다. 액체 파이프에는 연결되지 않습니다 — 3배 라인부터 여기서 가장 많이 막힙니다.
같은 시기에 World Engine을 키우기 시작합니다. 멀티블록 업그레이드를 하나씩 붙일 때마다 새 제작 티어와 레시피가 열리기 때문에, 중반 진행의 실질적인 진도표 역할을 합니다.
🏆 후반 (40시간+): Vault·Echoes·"끝없는 확장"의 시기
40시간을 넘기면 본격적으로 Vault 콘텐츠가 메인이 됩니다. *시간 제한 던전 클리어 + 보스 사냥*이라는 전혀 다른 게임 장르가 자동화 키친싱크 안에 박혀 있는 셈인데, 매일 "오늘은 자동화하지 말고 Vault 한 번 돌고 자야지" 하는 식으로 *플레이 모드를 바꿀 수 있는 점*이 100시간 이상 플레이하게 만드는 핵심입니다. 같은 모드팩 안에서 "공장 짓기 → RPG 던전 → 다시 공장 짓기"가 자유롭게 전환됩니다.
Echoes 콘텐츠는 후반의 *숨겨진 보석*입니다. Garden of Stone 아래에서 발견되는 홀로그래픽 잔재들이 "이 세계에 있었던 이전 문명"의 이야기를 조금씩 풀어주는데, 이게 의외로 몰입감이 있어서 *순수 자동화 모드팩으로는 절대 못 줄 "이야기 있는 진행"의 만족감*을 줍니다. Vault의 액션, Echoes의 서사, 자동화의 시스템 — 이 세 가지가 한 모드팩 안에서 동시에 굴러간다는 게 StoneBlock 4의 진짜 강점입니다.
후반의 매력은 *지하 도시 빌드*입니다. 거점이 더 이상 "작업 공간"이 아니라 층으로 나뉜 지하 도시가 됩니다. 정제·가공 라인, 저장 네트워크 제어실, 발전 구역, Vault 입장 구역 — 이 모든 것이 원래는 돌이었고, 전부 직접 파낸 공간이라는 점이 이 모드팩만의 만족감입니다.
⚙️ StoneBlock 4 핵심 모드 TOP 7
자세한 개별 모드 설명은 모드 목록 페이지 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는 *StoneBlock 4 환경에서 특히 중요한* 모드만 골랐습니다.
1. FTB Unearthed (Unearther)
이 모드팩의 자원 수급 시스템입니다. 유리 상자 안의 주민이 잔해를 정제해 원광을 뽑아 주고, 음식·도구·업그레이드를 챙겨 줄수록 효율이 올라갑니다. StoneBlock 4의 초중반 진행 속도는 사실상 이 장치의 처리량이 결정합니다.
2. Mekanism
광석 배율과 발전을 담당합니다. 2배(Enrichment Chamber)에서 시작해 5배(Chemical Dissolution → Washer → Crystallizer) 라인까지 올라가면, 정제로 얻은 원광 하나가 몇 배로 불어납니다. 후반 전력도 대체로 Mekanism이 책임집니다.
3. Applied Energistics 2 / Refined Storage
StoneBlock 4에는 두 저장 모드가 모두 들어 있습니다. 좁은 거점에서 상자를 없애는 것이 곧 공간을 버는 일이라 가치가 큽니다. AE2 쪽은 컨트롤러 없이는 8채널이 한계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 장치 일부만 갑자기 멈추면 대개 채널 부족입니다.
4. FTB Quests
공식 모드는 아니지만 StoneBlock 4 진행을 *완전히 좌우하는* 시스템입니다. 일반 ATM10에서 가장 자주 듣는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불평을, 이 모드팩은 퀘스트북 한 권으로 해결합니다. 막힐 때마다 퀘스트북부터 열어보세요.
5. Sophisticated Backpacks
좁은 거점에서 돌·자갈을 대량으로 나르게 해 주는 QoL 모드. 업그레이드 슬롯에 Pickup(주운 아이템 자동 수납), Magnet(주변 아이템 흡수), Compacting(2×2·3×3 자동 압축)을 끼우면 채굴 중 회수가 훨씬 편해집니다.
6. Create
회전 동력 기반 자동화. 체질 원료를 Unearther까지 밀어 넣는 공급 라인, 산출물 운반 라인을 눈에 보이는 형태로 짤 수 있습니다. 좁은 수직 공간과도 잘 맞습니다.
7. Chickens · Fluid Cows
FTB가 직접 꼽는 StoneBlock 4의 자원 모드입니다. 닭을 교배해 자원을 얻고, 소에서 액체(녹은 금속 등)를 짜냅니다. 시리즈 전통인 Mighty Ender Chicken 보스도 이 팩에서 돌아왔습니다.
🆚 다른 모드팩과 비교
vs ATM10 Sky — "좁은 공간 자동화의 두 갈래"
- StoneBlock 4: 모든 곳이 *돌로 가득 찬* 공간에서 시작, 파면서 공간을 만든다, 어둡고 폐쇄적인 분위기
- ATM10 Sky: *허공*에서 시작, 쌓아가면서 공간을 만든다, 밝고 개방적인 분위기
👉 둘 다 "제한된 공간"이 컨셉이지만 방향이 정반대입니다. *어둡고 폐쇄적인 분위기*를 좋아하면 StoneBlock 4, *밝고 개방적인 풍경*을 좋아하면 ATM10 Sky가 잘 맞습니다. 진행 가이드는 둘 다 FTB Quests 기반입니다. 자원 수급 방식도 닮았습니다 — ATM10 Sky는 Ex Deorum 체, StoneBlock 4는 브러시와 Unearther로 체질합니다. 다만 StoneBlock 4에는 Vault·Echoes·World Engine이라는 팩 고유 콘텐츠가 따로 있습니다.
vs 일반 ATM10 — "자유도 vs 명확한 가이드"
- ATM10: 광활한 오버월드, 자유 탐험·건축 가능, 진행 가이드 거의 없음
- StoneBlock 4: 좁은 공간, 자동화 중심, FTB Quests의 Foundation 챕터가 순서를 제시
👉 *자유로운 샌드박스*를 원한다면 ATM10, *명확한 목표와 자동화 챌린지*를 원한다면 StoneBlock 4입니다. 모드 수는 둘 다 500개 안팎으로 비슷합니다 — StoneBlock 4가 "가벼운 팩"은 아닙니다. 차이는 규모가 아니라 구조에 있습니다.
vs 이전 시리즈 (StoneBlock 3 등) — "굳이 4편으로 가야 하나?"
- StoneBlock 3: 이전 시리즈. 채굴 + 자동화 중심
- StoneBlock 4 (1.21.1 NeoForge): Vault·Echoes·World Engine·Unearther 등 이 팩만의 시스템을 새로 얹음
👉 새로 시작한다면 4편이 콘텐츠가 훨씬 많습니다. 단순 채굴·자동화였던 이전 시리즈에 비해, StoneBlock 4는 Vault라는 RPG 콘텐츠와 Echoes라는 서사 요소를 더했습니다.
💡 추천 설정 & 플레이 꿀팁
RAM 할당
FTB가 공식으로 밝히는 사양은 최소 6GB / 권장 8GB입니다.
CurseForge / FTB App 인스턴스 설정에서 JVM Arguments의 -Xmx 값을 조정합니다. 모드 수가 500개 안팎이라 가벼운 팩은 아닙니다.
JVM 인자 추천
-Xmx8G -Xms4G -XX:+UseG1GC -XX:+ParallelRefProcEnabled
-XX:MaxGCPauseMillis=200 -XX:+UnlockExperimentalVMOptions
-XX:+DisableExplicitGC -XX:+AlwaysPreTouch
G1GC 기반의 표준적인 조합입니다. -Xmx만 늘리는 것보다 GC 옵션을 함께 조정하는 편이 좋습니다. 각 인자의 의미는 메모리·JVM 인수 가이드에 정리돼 있습니다.
그래픽 설정
StoneBlock 4에는 Embeddium(Sodium에서 갈라져 나온 NeoForge용 렌더링 성능 모드)과 ModernFix, 셰이더 로더 Iris가 기본 포함됩니다.
- 시뮬레이션 거리 — 자동화 라인이 도는 청크가 여기에 걸립니다. 너무 낮추면 라인이 멈출 수 있습니다
- 렌더 거리 — 돌 안이라 크게 올릴 이유가 없습니다
- VSync — 프레임 상한으로 GPU 부하를 줄입니다
- 셰이더 — 기지가 안정된 뒤에 켜는 편이 낫습니다
꿀팁 모음
- JEI를 끄지 마세요. 이 팩의 레시피 뷰어는 JEI입니다(EMI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 StoneBlock 4는 KubeJS로 레시피를 대폭 손봤기 때문에 외부 위키보다 인게임 JEI가 정확합니다.
- 퀘스트북이 곧 공략입니다. 여섯 개 Foundation 챕터가 순서를 잡아 줍니다.
- Unearther의 주민을 잘 챙기세요. 음식·도구·업그레이드를 줄수록 정제 효율이 올라갑니다. 초중반 진행 속도가 여기서 갈립니다.
- 돌은 버리지 마세요. 가공·제작의 기초 재료입니다.
- 자리를 비운 사이 돌아가야 하는 기계는 FTB Chunks로 청크를 로드해 두세요. 이 팩에는 FTB Chunks가 기본 포함됩니다.
- 백업. 팩에 FTB Backups가 기본 포함돼 있습니다. 설정을 한 번 확인해 두세요.
- 서버를 직접 연다면
server.properties의enable-command-block을 true로 두어야 합니다. FTB가 명시한 요구 사항이며, 끄면 일부 구조물이 정상 작동하지 않습니다.
⚠️ 자주 발생하는 문제 & 해결법
"실행 자체가 안 됨 / Java 오류"
1.21 NeoForge는 Java 21 이상이 필요합니다. CurseForge와 FTB App은 자동으로 Java 21을 받아주지만, Prism Launcher나 ATLauncher를 쓴다면 Java 21을 별도 설치하고 인스턴스에 지정해야 합니다. "Unsupported class file major version" 같은 오류가 뜨면 100% Java 버전 문제입니다.
"렉이 너무 심함"
- 시뮬레이션 거리 → 렌더 거리 순으로 낮춰 보기 (시뮬레이션 거리를 너무 낮추면 자동화 라인이 멈출 수 있으니 조금씩)
- 메모리 할당 점검 (메모리·JVM 인수 가이드)
- 로드해 둔 청크 수를 점검하세요. FTB Chunks로 청크를 계속 로드해 두면 그만큼 부담이 커집니다
- 무엇이 틱을 잡아먹는지는 추측하지 말고 프로파일러로 확인하세요 (성능 최적화 가이드)
"광물이 안 나옴 / 돌만 나옴"
StoneBlock 4에서 광물은 블록을 부순다고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자갈·모래·먼지 같은 잔해를 체질해야 원광 덩어리가 나옵니다. 초반에는 브러시로, 이후에는 Unearther로 정제하세요. 광물이 안 모인다면 대개 채굴량이 아니라 정제 처리량이 병목입니다.
"Vault 준비는 어떻게 하나"
Vault는 전투·퍼즐·지구력을 시험하는 도전 콘텐츠입니다. 들어가기 전 준비를 습관으로 만드세요.
- 고가 장비는 두고 들어가기 — Vault 전용 장비를 따로 관리
- 처음에는 낮은 난이도 Vault부터 돌면서 패턴을 익히기
- 회복 아이템과 예비 장비를 저장 네트워크에 미리 세트로 묶어 두기
"멀티플레이에서 동기화 오류"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모드 버전 불일치 때문입니다. StoneBlock 4 서버 팩은 CurseForge나 FTB App에서 클라이언트와 *완전히 동일한 빌드 번호*로 배포되므로, 반드시 같은 버전을 쓰세요. FTB Worlds 시스템을 쓰면 게임 내에서 즉시 서버를 만들 수 있어, 버전 불일치 위험이 크게 줄어듭니다.
💬 이런 상황이면 이 모드팩
- "ATM10 깔아봤는데 자유도가 너무 높아서 3시간 만에 길을 잃고 껐다"는 분에게는 StoneBlock 4가 완벽한 대안입니다. FTB Quests 책이 *오늘의 할 일·다음 단계·필요한 재료*를 한눈에 보여줘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ATM 시리즈의 고질병이 거의 사라집니다.
- "ATM10 Sky의 보이드 추락사가 무서워서 도저히 못하겠다"는 분에게는 StoneBlock 4가 정확히 같은 "좁은 공간 + 자동화" 컨셉을 *추락사 위험 0%로* 제공합니다. 첫날부터 마음 편히 빌드만 신경 쓰면 됩니다.
- "퇴근 후 30분~1시간씩 짧게 끊어 플레이하고 싶다"는 분에게 StoneBlock 4가 가장 친절합니다. 퀘스트 한두 개만 클리어하고 끄면 "오늘 뭔가 했다"는 작은 성취가 매번 남아서, *플레이 시간 부담 없이 꾸준히*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친구 2~3명이서 동굴 도시 같은 멀티 거점을 짓고 싶다"면 StoneBlock 4가 정답입니다. *FTB Worlds* 시스템으로 즉시 멀티 서버를 만들 수 있고, 좁은 공간을 함께 파내며 확장하는 *공동 작업의 밀도*가 일반 모드팩보다 훨씬 높습니다.
- "모드가 많아도 좋으니 진행 순서만 잡아 줬으면 좋겠다"는 분에게 StoneBlock 4가 잘 맞습니다. 모드 수는 500개 안팎으로 적지 않지만, 여섯 개 Foundation 챕터가 "지금 무엇을 하면 되는지"를 계속 제시합니다.
- "자동화만 해서는 좀 심심하고 가끔 던전 같은 액션도 끼어 있으면 좋겠다"는 분에게는 Vault 콘텐츠가 정확한 솔루션입니다. 같은 모드팩 안에서 *공장 짓다가 지치면 던전 한 판, 던전 지치면 다시 공장 짓기*가 자유롭게 전환됩니다.
- "어둡고 폐쇄적인 동굴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StoneBlock 4의 미학이 잘 맞습니다. 팩에 셰이더 로더 Iris가 기본 포함돼 있어, 직접 파낸 동굴 거점에 셰이더를 바로 켜 볼 수 있습니다.
👍 이런 사람에게 추천
- 일반 ATM10이 자유도가 너무 높아서 *오히려 길을 잃었던* 분 — 퀘스트북이 친절히 안내해줍니다
- *공간 제약 안에서 공장 설계*하는 퍼즐을 좋아하는 분
- Mekanism·AE2·Create 같은 *자동화 모드를 깊이 파고 싶은* 분
- 자동화만으로는 심심하고 *Vault·차원 이동* 같은 RPG 콘텐츠도 같이 즐기고 싶은 분
- 친구들과 멀티에서 *각자 자동화 라인을 분담*해 거대한 지하 도시를 만들어보고 싶은 분
- 어둡고 폐쇄적인 *동굴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
👎 이런 사람은 비추천
- *광활한 오버월드를 탐험*하고 싶은 분 — StoneBlock 4에는 "오버월드"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 자동화를 싫어하고 *손작업 위주*로 진행하고 싶은 분 — 손 체질만으로는 진행이 거의 멈춥니다
- *밝고 개방적인 풍경*을 좋아하는 분 — ATM10 Sky가 더 잘 맞습니다
- RAM 6GB 미만 PC를 쓰는 분 — 후반 자동화 라인이 많아지면 렉으로 게임이 멈춥니다
- *RLCraft·Prominence II* 같은 전투·생존 위주 빡빡한 모드팩을 원하는 분
- 키친싱크 자체를 부담스러워하는 분 — 모드가 500개 안팎으로 결코 적지 않습니다
🔚 결론
FTB StoneBlock 4는 "좁은 공간 + 명확한 가이드 + 자동화 중심"이라는 세 박자가 잘 맞아떨어진 모드팩입니다. ATM10 같은 거대 키친싱크가 부담스럽고, ATM10 Sky 같은 허공 스카이블록이 추락사 트라우마로 무서운 분에게 *가장 균형 잡힌 선택지*가 됩니다. "돌을 파면서 공간이 넓어지고, 동시에 자원도 쌓이고, 퀘스트북이 다음 할 일을 알려준다"는 흐름이 매일매일 작은 성취감을 주거든요.
특히 ATM10 시리즈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를 강조한다면, StoneBlock 4는 "오늘은 이 한 가지만 하면 돼"라는 친절한 안내를 제공합니다. 그러면서도 후반에는 Vault·차원 이동·Echoes 같은 깊이 있는 콘텐츠가 기다리고 있어서, 100시간 이상 플레이해도 "이제 할 게 없다"는 생각이 잘 들지 않습니다. 모드팩이 처음이거나, 거대 키친싱크에 지친 분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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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 The Mods 10: To The Sky — "좁은 공간 자동화"의 정반대 방향 형제 모드팩입니다. StoneBlock 4가 *돌을 파내며 만드는 빌드*라면, ATM10 Sky는 *허공으로 쌓아 올리는 빌드*입니다. StoneBlock 4를 졸업한 뒤 "같은 컨셉 다른 분위기"가 궁금하다면 자연스러운 다음 선택입니다.
- All The Mods 10 — 비슷한 규모의 모드 라인업을 *광활한 오버월드*에서 자유롭게 굴리는 모드팩입니다. StoneBlock 4의 친절한 가이드에 익숙해진 뒤 "이번엔 순서 없이 자유롭게 놀아보고 싶다"면 ATM10이 다음 단계입니다.
- Vault Hunters 3rd Edition — 던전 클리어 자체를 모드팩의 중심에 놓은 로그라이크 모드팩입니다(별개의 팀이 만든 별개의 작품으로, StoneBlock 4의 Vault와는 다른 시스템입니다). StoneBlock 4의 Vault가 재미있었다면 다음 후보로 좋습니다.
- Better Minecraft BMC4 — StoneBlock 4의 자동화 분위기에 지쳤을 때, *순수한 탐험·전투·RPG*로 환기할 수 있는 모드팩입니다. 두 모드팩을 번갈아 플레이하면 "공장 짓기 ↔ 모험" 사이의 균형이 잘 잡힙니다.
- Prominence 2: Hasturian Era — StoneBlock 4가 "퀘스트북이 자동화를 안내해주는" 모드팩이라면, Prominence II는 *퀘스트북이 RPG 스토리를 안내해주는* 정반대 결의 모드팩입니다. 가이드된 진행을 좋아하지만 자동화보다 스토리·전투를 원한다면 Prominence II가 정답입니다.
📦 관련 모드팩
FTB StoneBlock 4
지하 생존의 진화. Vault, Echoes, World Engine을 갖춘 1.21.1 신작. 돌로 가득한 세계에서 시작하는 독특한 채굴/건축 모드팩.
🎯 어울리는 분 돌 안에서 시작해 자동화 라인 짜는 재미 + 명확한 퀘스트 가이드를 원하는 분에게 맞습니다.
All the Mods 10: To the Sky (ATM10SKY)
ATM10의 방대한 모드를 스카이블록 진행 챌린지로 변환한 모드팩. 나무 한 그루에서 시작해 기술과 마법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만들어가세요.
🎯 어울리는 분 좁은 공간에서 공장 라인을 욱여넣는 *디자인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 맞습니다.
All the Mods 10
ATM 시리즈 최신작. 400개 이상의 모드를 자유롭게 즐기는 대형 키친싱크 모드팩. 1.21 NeoForge 기반으로 가장 최신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 어울리는 분 한 모드팩 안에서 자동화·마법·탐험을 두루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잘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