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gh As Nails
갈증과 체온 시스템을 추가하여 서바이벌의 현실감을 높이는 모드.
📖 소개
Tough As Nails는 Glitchfiend 팀(Forstride 주도)이 2015년부터 개발해 온 서바이벌 강화 모드입니다. Biomes O' Plenty와 같은 팀이 만든 모드답게 환경·기후 시스템과 자연스럽게 맞물려서, 1.7.10부터 1.21.1까지 거의 모든 메이저 마인크래프트 버전에 꾸준히 포팅되어 왔습니다. 서바이벌 모드팩의 실질적 기본 부품 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핵심 시스템은 둘입니다. 하나는 갈증 게이지로, 떨어지면 탈수 디버프가 걸려 결국 직접 피해로 이어지고, 강이나 호수의 더러운 물을 그대로 마시면 식중독에 갈증까지 빨라집니다.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건 화로에서 끓이거나 빗물 수집기로 모은 정수된 물(Purified Water)뿐이죠. 다른 하나는 체온으로, 0(혹한)에서 10(혹서)까지의 단계가 바이옴·시간대·방어구·근처 열원·마신 음료에 따라 실시간으로 오르내리고, 양 극단으로 치우치면 동상이나 일사병에 걸립니다.
**다른 서바이벌 모드와의 차이점**은 시스템이 일관되고 예측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Serene Seasons(같은 팀)와 결합하면 사계절 변화가 체온 시스템과 직접 연동되어, '겨울철에는 따뜻한 옷이 강제'되는 식의 자연스러운 진행 압박이 만들어집니다. 모드팩 설정에서 갈증·체온 각각 개별로 활성화/비활성화 가능해서, 원하는 만큼만 어렵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RLCraft에서는 첫날밤 사망 원인 목록에 '갈증'을 올려놓은 모드로 유명하고, DeceasedCraft 같은 좀비 아포칼립스 팩에서는 깨끗한 물 자체가 자원 진척 동기가 됩니다. 정수 시설 만들기, 빗물 통 설치, 따뜻한 옷 준비 같은 행동이 자연스럽게 'to-do 리스트'에 추가되면서, 모드팩 전체의 서바이벌 무게감이 한 단계 올라갑니다.
🕒 이 모드는 언제 쓰는가
바닐라 서바이벌이 너무 안전하다고 느낄 때, 또는 사막·설원 같은 바이옴이 진짜 위험해야 한다고 생각할 때 들이는 모드입니다. 새 월드에서 시작과 동시에 적용해야 의미가 있고, 갈증과 체온 관리에 흥미가 없다면 끝까지 귀찮기만 할 수 있는 모드입니다.
📦 어떤 모드팩에서 중요한가
RLCraft에서 첫날밤 사망 원인 목록에 갈증을 올려놓는 모드입니다. DeceasedCraft 같은 아포칼립스 팩에서는 깨끗한 물 자체가 자원이 되어서 정수 시설 만들기, 빗물 모으기 같은 행동이 자연스럽게 진행 동기가 되고, 모드팩 전체의 서바이벌 무게감을 한 단계 끌어올립니다.
🎮 플레이 체감 변화
단순히 어려워지는 게 아니라 '몸을 챙겨야 하는 게임'이 됩니다 — 사막을 건너기 전에 물을 챙기고, 설원에 가기 전에 울 방어구를 입는 작은 준비 과정이 매번 따라옵니다. 처음엔 귀찮지만 익숙해지면 환경 자체가 적이 되는 그 감각이 의외로 몰입감을 줍니다.
🚀 시작 가이드 — 첫 30분 동안 해야 할 것
Tough As Nails는 첫 30분의 준비가 전체 플레이의 안정성을 결정합니다. 갈증으로 죽거나 체온으로 데미지를 받기 전에, 정수 시스템과 기본 의류부터 자리잡는 게 정석입니다.
1단계 — 정수된 물 확보 (10분)
월드 시작 직후 가장 먼저 할 일은 빈 유리병 3~4개 확보 + 정수 라인 구축입니다.
- 모래 → 유리 → 유리병 제작 (바닐라 동일)
- 강·호수에서 우클릭으로 더러운 물병 채우기
- 화로 1대를 정수 전용으로 돌립니다 — 더러운 물병을 재료 슬롯에 넣으면 정수된 물병이 나옵니다
- 연료는 나무·석탄 무엇이든 OK
절대로 더러운 물을 그대로 마시지 마세요 — 식중독 + 갈증 가속이 동시에 걸려 회복하는 데 한참 걸립니다. 갈증이 한 칸이라도 줄어들기 전에 정수된 물 2병을 인벤토리에 확보하는 게 1단계 목표.
2단계 — Rain Collector + 기본 의류 (15분)
장기 운영을 위해 빗물 수집기와 기후 대비 의류를 동시에 준비합니다.
- Rain Collector(빗물 수집기): 점토 벽돌(또는 일반 벽돌) + 나무 판자로 제작. 비가 올 때마다 자동으로 정수된 물이 차오릅니다 — 화로 정수 작업을 거의 대체합니다
- 현재 바이옴 체크: F3 디버그 화면에서 'Biome'과 'Body Temperature' 확인
- 더운 곳(사막·정글·네더): Cloth Helmet/Chestplate(천 방어구). 양털 대신 가벼운 천을 사용합니다
- 추운 곳(설원·타이가): Wool Helmet/Chestplate(울 방어구). 양털 8칸 = 흉갑 1개
3단계 — 첫 음료 준비 (5분)
양조대 또는 가마솥(Cauldron)에서 기본 음료 2종을 만들어 둡니다.
- Lemonade(레모네이드) 또는 Cold Tea: 체온 -1, 더운 바이옴 진입 전 필수
- Hot Cocoa(핫 초콜릿) 또는 Warm Soup: 체온 +1, 추운 바이옴 진입 전 필수
인벤토리에 각 2병씩만 들고 다녀도 대부분의 환경 변화를 버틸 수 있습니다.
다음 목표
- Canteen(수통) 제작 — 물병 4개분을 한 슬롯에 보관, 장거리 탐험 필수
- Cooling Coil / Thermal Padding 큐리오스 — 극단 바이옴에서도 안정적 활동
- 베이스에 빗물 수집기 3~4대 + 정수 화로 1대 상시 가동
💡 플레이 팁
- **가장 빠른 정수 방법은 화로**입니다. 더러운 물병(Dirty Water Bottle)을 화로의 연료 슬롯이 아닌 **재료 슬롯**에 넣고 가열하면 정수된 물병이 됩니다. 일찍부터 화로 1대를 정수 전용으로 돌리면 갈증 걱정이 사라집니다.
- **Rain Collector**(빗물 수집기)를 일찍 만들어 두세요 — 비가 올 때마다 자동으로 깨끗한 물이 채워져 정수 과정을 건너뛸 수 있습니다.
- **체온 게이지가 노란색이면 경고, 빨간색이면 즉시 위험**입니다. 빨간색 단계에서는 30초 안에 환경을 바꾸지 않으면 데미지가 누적됩니다.
- **더운 곳 대비**: Cooling Coil 큐리오스, Lemonade(레모네이드), Cold Tea, 가벼운 천(Cloth) 방어구. 사막·네더 진입 전 인벤토리에 음료 4~6병은 챙기는 게 안전합니다.
- **추운 곳 대비**: 울(Wool) 방어구가 가장 기본이고, Hot Cocoa(핫 초콜릿)·Coffee(커피)·Warm Soup이 체온을 빠르게 끌어올립니다. 설원 탐험 시 횃불을 자주 박아두면 체온 회복 지점이 됩니다.
- **Charcoal Filter / Filter**(필터): 더러운 물을 정수할 때 화로 대신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정수 도구입니다. 모드팩에 따라 추가 아이템이 있을 수 있으니 JEI에서 'Filter'로 검색해 보세요.
- **Canteen**(수통): 물을 여러 회 분량 보관 가능한 큐리오스 아이템. 장거리 이동 시 물병 4개 들고 다니는 것보다 인벤토리 효율이 훨씬 좋습니다.
⚠️ 자주 헷갈리는 부분
- • **더러운 물(Dirty Water)을 그냥 마시는 행동**이 가장 흔한 실수입니다. 강에서 빈 물병으로 우클릭하면 더러운 물이 들어가고, 그대로 마시면 식중독 + 갈증 가속이 걸립니다. 반드시 정수 후에 마시세요.
- • **체온 시스템이 보이지 않는 경우**: 일부 모드팩은 기본 설정에서 체온을 비활성화합니다. F3 디버그에서 'Body Temperature'가 표시되지 않거나, 설정 파일(`config/toughasnails-server.toml`)에서 `enableTemperature = true`인지 확인하세요.
- • **갈증과 배고픔은 별개 게이지**입니다. 식사를 해도 갈증은 회복되지 않으며, 일부 음식(수박, 사과 등)은 약간의 갈증 회복 효과가 있지만 물 마시기를 대체하진 못합니다.
- • **낮·밤의 체온 차이**가 의외로 큽니다 — 사막 한낮에는 견딜만하다가 밤에는 갑자기 추워져서 동상이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막·평원 등 야외 캠핑 시 야간용 옷을 별도로 준비하면 안전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체온 시스템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F3에 안 보입니다.
모드팩 설정에서 체온이 꺼져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config/toughasnails-server.toml` 파일을 열어 `enableTemperature = true`로 바꾸세요. 일부 모드팩(예: 일반 키친싱크)은 갈증만 켜고 체온은 끄는 경우가 많은데, 의도된 설정이라면 그대로 두는 게 좋습니다.
1.12.2 RLCraft를 쓰고 있는데 Tough As Nails 어느 버전을 깔아야 하나요?
RLCraft는 자체적으로 Tough As Nails 1.12.2 버전을 포함하고 있어서 별도로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깔려있지 않다면 모드팩 설치가 잘못된 것이니 RLCraft 공식 페이지에서 다시 다운로드하세요. 1.16+ 모드팩에서는 NeoForge 또는 Forge 버전이 따로 있으니 마인크래프트 버전에 맞춰 받아야 합니다.
갈증이 너무 빨리 떨어집니다. 정상인가요?
초반에는 체감상 빠르게 느껴지지만 정상입니다 — 모드팩 설정값(`thirstDecayMultiplier`)에 따라 다르고, 달리기·점프·전투 시 갈증 소모가 가속됩니다. Canteen(수통) + Rain Collector 조합으로 정수된 물 공급망을 일찍 구축하면 후반에는 거의 신경 안 쓰게 됩니다. 그래도 너무 빠르다고 느끼면 모드팩 설정 파일에서 배율을 조정하세요.
동상·일사병 디버프가 안 풀립니다.
**환경을 바꾸기 전까지는 자연 회복이 거의 없습니다.** 동상이면 즉시 횃불 옆이나 화로 옆으로 이동하고, 가능하면 Hot Cocoa·Warm Soup을 마셔서 체온을 끌어올리세요. 일사병이면 그늘로 이동 + Lemonade·Cold Tea. 디버프 자체는 체온이 정상 범위(4~6)로 돌아오면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친구와 멀티플레이를 하는데, 친구는 갈증이 정상이고 저만 빠르게 떨어집니다. 왜 그런가요?
체온·갈증은 **개별 플레이어 기준**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위치한 바이옴·입은 방어구·최근 행동에 따라 달라집니다. 친구가 그늘에서 가만히 있고 본인은 사막에서 달리고 있다면 차이가 큽니다. 멀티플레이 시 같은 환경에서 같은 행동을 해도 차이가 난다면 서버 설정 파일(`tough-as-nails-server.toml`)을 확인하세요.
📦 이 모드가 포함된 모드팩
DeceasedCraft - Urban Zombie Apocalypse
도시가 폐허가 된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 모드팩. 약탈, 생존, 총기 전투, 그리고 끝없이 몰려오는 좀비 무리에서 살아남으세요.
🎯 어울리는 분 체온·갈증·차량까지 시스템이 두꺼운 현대 아포칼립스 서바이벌을 즐기는 분에게 맞습니다.
RLCraft
마인크래프트를 극한의 서바이벌로 바꾸는 하드코어 모드팩. 갈증, 체온, 레벨 시스템이 추가된 현실적인 생존을 경험하세요.
🎯 어울리는 분 죽음을 통해 배우는 혹독한 하드코어 서바이벌과 빌드 메이킹을 즐기는 분에게 맞습니다.